외적인 부분이 하나의 경쟁력으로 인정받으면서 이목구비와 함께 에스라인이라는 외형적 변화를 꿈꾸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근래 들어 다양한 기술의 발전으로 수술을 했을 때 마취 관련된 사고 또한 확연히 줄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유방수술전신마취에 대한 고민이 되기 마련입니다. 모든 수술에서 중요한 건 결과지만, 그 결과를 이끌어 내기까지 과정인 환자의 안전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혹시 모를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미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유방 수술을 진행한다면 유방수술전신마취를 하기 마련입니다. 전신마취는 환자 의식이 차단된 상태로 산소 호흡기에 의지해 호흡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가끔 마취 부작용 발생 우려가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열이 발생할 수 있고, 전신 마비를 동반하는 등 악성고열증처럼 다양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하게 수술받을 수 있는 실력 있는 의료진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본원은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3단계의 과정이 아닌, 글램만의 유방수술전신마취 시스템인 5단계 안전 과정을 거칩니다. 1) 혈압, 2) 맥박, 3) 산소포화도 체크 이외 4) CO2 농도 체크 마취장비 활용, 5) 마취기의 가스 농도가 일정하게 나오는지 측정의 두 가지 과정을 추가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CO2 농도 체크는 환자 호흡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를 체크하는 것이며, 마취기의 가스 농도 체크는 기계 내 오작동으로 인한 부작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이처럼 유방수술전신마취 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우려를 줄이기 위해 글램의 수술방은 모두 외산 제품을 사용합니다. 더욱 안전하게 수술이 시행되도록 다방면에 신경 쓰고 주의하고 있습니다. 흔하게 사용하는 다양한 국산 기기, 저가 수입 기기에 비해 가격 자체가 비싸게 측정된 수입 기기이지만, 그로 인해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실의 환경이 결국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아 안전한 수술이 가능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수술 시 전신 마취를 할 때 호기말 이산화탄소 분압 측정이 의무로 시행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사실상 마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감시 장치가 다소 미흡한 게 실상입니다. 이 때문에 일부 병원에서 관련 장치 없이 수술이나 마취를 시행하다 사고로 이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유방수술전신마취 시 호기말 이산화탄소 분압 측정이 의무화 되는 게 필요하며, 그렇지 않기에 본원처럼 세심한 과정을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유방수술전신마취 시 마취가스 농도를 체크하는 건 안정적인 마취를 위함입니다. 순간 많이 나오고 적게 나오면 위험성이 있기에 수술 내 일정하게 나오는 건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농도가 깊어지면 환자는 깊은 잠에 빠지기 쉽습니다. 마취과 전문의가 체크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기계 내 시스템까지 안전하게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